안녕하세요.
꿀팁만 전해드리는 꿈꾸는라디오입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너무 추워졌죠? 요즘 저는 회사에 출근할 때에도 코트보다는
패딩 위주로 많이 입는데 또 패딩을 가성비 대박으로 살 수 있는 꿀팁을 전해드리려고 글을 적고 있어요.
혹시 다들 코닥이라고 많이 들어보셨죠? 코닥은 1888년 세계 최초로 롤 필름을 생산한 회사로서 사진 문화의 혁신과 대중화를 가져온 미국의 전통 카메라 브랜래요. 그런데 국내 회사에서 코닥이라는 상표권 이용에 대한 라이센스 비용을 지급하고 브랜드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해요. 대표적으로 내셔널지오그래픽도 이런 형태인 것 같구요.
또 제가 요즘 관심 가지고 보고 있는 팬암이라는 회사 또한 상표권을 이용 비용을 지급하고 의류 브랜드로 널리 알리고 있어요.
팬암의 정식 명칭은 팬 아메리칸 항공을 줄여서 팬암이라고 부른다고 해요.
다들 이 영화 보셨나요? 디카프리오 주연의 '캐치미이프유캔' 이라고 몇 개월 전에 넷플릭스로 본 적이 있는데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라서 한 번 더 봐도 재미있게 볼 만한 영화인 것 같아요.
아무튼 캐치 미 이프 유 캔이라는 영화에서 나온 항공사가 팬암이에요.
요즘은 성수동에서 팬암 매장이 생겨서 가봤는데 제가 좋아하는 파란색과 흰색의 조합으로 인테리어도 예쁘고
옷들도 예뻐요!! 나중에 성수동 데이트 하실 때 꼭 한 번 들러서 구경해보세요ㅎㅎㅎ
저는 코닥 제품을 꽤 많이 사용 하고 있어요. 모자, 맨투맨, 트레이닝복 셋업, 캐주얼 자켓, 패딩 등 왜냐하면 코닥제품은 유행을 안 타고 색감이 예뻐서 캠핑 갈 때 커플룩으로 입으면 정말 정말 예쁜 사진이 나옵니당. 좌측에는 코닥 모자, 코닥 맨투맨 착용을 했고 오른쪽 사진에서는 코닥 트레이닝복 셋업으로 착용했어요.
코닥 어패럴 아울렛 패딩 구매 후기
제가 산 제품은 코닥35 패딩 자켓 노란색이에요. 제품 코드는 K1323LPJ91YLW입니당.
원래 229,000원인데 지금 무려 62%나 할인을 해서 87,200원이에요. 코닥 옷이 사실 좀 비싸요. 그래서 매장에 가서 시간과 교통비를 생각했을 때 제품 정보만 얻고 인터넷으로 구매하는게 더 저렴하게 사는 것 같아요. 그 중에 아울렛 제품을 산다면 더 이득이에요ㅎㅎㅎ
코닥 35시리즈는 PH324 모델에서 영감을 받은 패딩 자켓이라고 해요. 비에 젖어도 문제 없는 고사양의 에어폴 패딩 충전재 적용을 했고, 카라 부분엔 코듀로이 재질로 귀여움을 장착했어요.
저는 사이즈 S를 샀는데 신장 160-170인 사람들에게 적합하다고 하지만 160-170인 사람들은 M이나 L사는 것도 알맞은 것 같아요.
주머니에도 지퍼가 있어서 소지품을 주머니에 넣고 다닐 때 분실 위험성은 줄어드네요!
저는 입어보니 따뜻해요. 이따가 저희 집 강아지랑 산책갈 때도 입고 가면 좋겠네요!
그래서 행사가는 87,200원인데 코닥 어패럴 출석체크 이벤트로 매일 출첵하면 500원씩 주는데
그걸 차곡 차곡 모으면 제품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어서 포인트차감을 해서 43,600원에
득템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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